봄이 오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풍경 중 하나가 바로 **홍매화(빨간 매화)**입니다. 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 탐매마을은 이른 봄부터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명소로 알려져 있어 봄 풍경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탐매마을은 마을 중심을 가로지르는 **홍매화 거리(홍매로)**가 특징이며, 조선 중기 학자 배숙 선생이 이곳에 홍매화를 심고 작은 정자를 세웠다는 전통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주민들이 꾸준히 홍매화를 심어 약 1,000그루 이상이 마을 일대에 자리 잡아 지역 특화 명소로 성장했습니다. 홍매화 거리는 길이 약 200m 정도로 길지 않지만, 꽃이 피는 시기에는 빨간 꽃이 길 양쪽으로 펼쳐져 꽃 터널처럼 보이는 풍경을 제공합니다. 정열적인 붉은 색과 은은한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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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 28.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