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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감기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가 왔어요. 특히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워서 독감이나 코로나19에 더 취약하실 수 있어요. 다행히 질병관리청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독감과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해서 자세히 알아봤어요.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꼭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와 시작 일정은?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연 나이 65세 이상, 즉 1960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나신 어르신들이 모두 대상이에요. 질병관리청은 접종 혼잡을 줄이기 위해 연령대별로 시작 날짜를 다르게 정했어요.
먼저 75세 이상(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은 10월 15일부터 시작해요. 우리 어머니가 올해 70세신데, 벌써 예방접종 맞으러 가자고 하시네요. 70세~74세(1951년 1월 1일~1955년 12월 31일 출생)는 10월 20일부터, 65세~69세(1956년 1월 1일~1960년 12월 31일 출생)는 10월 22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어요.
이 기간에 시작해서 내년 4월 30일까지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니 서두르지 않아도 된답니다. 하지만 독감 유행 시기 전에 접종하는 게 좋으니 너무 미루지는 마세요.
| 접종대상 | 접종기간 | ||
| 인플루엔자,코로나19 |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 75세 이상( 1950.12.31 이전출생) | 25년 10월 15일 수~ 26년 4월 30일 |
| 70~74세 1951.1.1~1955.12.31 출생 | 25년 10월 20일 월~ 26년 4월 30일 | ||
| 65~69세 1956.1.1~1960.12.31 출생 | 25년 10월 22일 수~ 26년 4월 30일 | ||
| 코로나19 |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 입소자(연령과 관계없이 생후 6개월 이상의 대상자 모두) | 25년 10월 15일 수~ 26년 4월 30일 | |
※출처 : 질병관리청 공식 블로그 10.14.보도참고자료
두 가지 백신, 한 번에 맞아도 괜찮을까?
"독감 백신이랑 코로나 백신을 같은 날 맞아도 될까?" 이런 질문 많이들 하시는데요, 질병관리청에서는 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해도 괜찮다고 밝혔어요. 동시 접종으로 인한 면역 간섭이나 안전성 우려가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해요.
저희 아버지도 작년에 두 백신을 같은 날 맞으셨는데, 특별한 이상 반응 없이 잘 지내셨어요. 다만 개인마다 몸 상태가 다르니, 걱정되시면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게 좋겠죠?
올해는 인플루엔자는 3가 백신, 코로나19는 LP.8.1 백신으로 접종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두 백신 모두 최신 바이러스 변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된 버전이랍니다.
어디서 접종받을 수 있고 뭘 준비해야 할까?
접종 장소는 정말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거든요. 우리 동네 병원에서도 맞을 수 있다니 참 좋은 것 같아요.
위탁의료기관이 어디인지 모르겠다면, 관할 보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거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저도 부모님 접종 장소 찾을 때 이 사이트를 이용했는데 정말 편리했어요.
접종 받으러 갈 때는 신분증을 꼭 챙겨가셔야 해요. 주민등록등본이나 국민건강보험증 같은 신분증이면 된다고 해요. 작년에 할머니가 신분증을 안 가져가셔서 다시 집에 다녀오신 적이 있었거든요. 이번엔 미리 알려드려야겠어요.
코로나19 고위험군도 같은 날부터 접종 시작
65세 이상 어르신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고위험군인 면역 저하자와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도 10월 15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어요.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 증진시설, 노숙인 생활시설, 장애인 생활시설에 계신 분들이 대상이에요. 저희 이모부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병원에서 단체로 접종한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면역 저하자분들은 진단서, 소견서, 시설 입소 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접종 의사가 면역 저하자로 판단하는 경우에는 서류 없이도 접종할 수 있다니 참 다행이에요.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은 무엇일까?
접종 후에는 20~30분 정도 접종한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머물면서 이상 반응이 있는지 관찰해야 한대요. 이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삼촌이 작년에 접종 후 바로 가셨다가 두통이 심해져서 다시 병원에 가신 적이 있거든요.
그리고 귀가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접종 당일은 과격한 운동이나 과로, 음주는 피하는 게 좋겠죠? 저희 어머니는 접종 후 하루는 집에서 편하게 쉬시더라고요.
또 접종 부위는 깨끗하게 유지하고, 열이 나거나 심한 통증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부분은 가벼운 부작용으로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아지시더라고요.
매년 예방접종이 필요한 이유
독감과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매년 유형이 변이된다고 해요. 그래서 임승관 질병청장도 "매년 유형 변이가 달라지는 만큼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고위험군은 매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접종을 당부했어요.
작년에 맞았다고 해서 올해는 안 맞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저희 어머니가 "작년에 맞았는데 또 맞아야 해?"라고 하셔서 설명드리느라 애를 먹었네요. 바이러스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매년 새로운 백신으로 접종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어요.
특히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우니 더욱 예방접종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 위해 꼭 챙겨야 할 일이죠.
마치며: 건강한 겨울을 위한 준비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방패예요. 접종 시작일을 잘 확인하시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편하게 접종받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접종 일정을 미리 체크하고 함께 병원에 가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번 주말에 어머니와 함께 가기로 약속했답니다.
예방접종과 함께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충분한 수면과 영양 섭취 등 기본적인 건강 관리도 함께 챙기면 더욱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